안녕하세요!! 칼리스토입니다^^ 이제 그냥 여름인 날씨죠?? 밖에서는 땀이 안 흐를 수 없는 날씨에 정말 여름이구나 싶어요😆 저는 이런 날씨에 닭갈비가 땡긴다는 친구와 함께 창동역 맛집 153 꼬끼오 왕 닭갈비 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닭갈비가 땡긴다하여서..;; 어디를 갈지 생각하다가 근처에 맛있는 닭갈비 집이 생각나서 급하게 들렸습니다~~
그냥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닭갈비 집이지만~!! 어르신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직접 볶아도 주시고 너무나 친절함에 맛이 없을 수 가 없는 창동역 맛집 이었습니다👍
창동역 맛집 메뉴
단연 닭갈비와 막국수 그리고 볶음밥이지요ㅋ 각종 사리도 있는데, 저희는 닭갈비 2인분과 우동사리와 치즈사리를 추가 했어요^^ 밑 반찬은 딱 닭갈비 먹을 때 맛있게 도와줄 친구들로 나왔어요~ 저는 요즘 쌈무가 왜이렇게 좋은지..ㅋㅋㅋ;;;
주방은 알게 모르게 오픈식? 으로 되어있고 저 안에서 여자 사장님께서 주문한 음식을 준비해주세요^^ 저희 옆에는 이미 먼저 오셔서 막국수까지 야무지게 드셨는데.. 저희는 막국수 되신에 볶음밥을 선택하게 되었어요…ㅠㅠ
갖은 야채와 고구마, 떡사리 등등 닭갈비가 한 판 준비되고.. 어느 정도 익어간다 싶을 때 여자 사장님께서 오셔서 정성스럽게 볶에주세요^^ 그저 군침만 흘려면서 보고 있지요ㅋㅋㅋㅋ
저희가 주문 닭갈비 2인분에 우동사리 치즈사리가 추가된 음식이 완성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보통 양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자 둘이서 어머?? 이거 많네?? 이러다가 볶음밥 하나와 막국수 하나를 고민하다가!! 결국 볶음밥도 한개만 주문 했답니다!!
양이 진짜 알차게 많았어요!! 그리고 가격도 보시다싶이 매우 저렴한 편이고~ 근데 맛은 또!!!
창동역 맛집이라고 소개드릴 수 있는 맛이어서 마음속에 저장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맛도 있이지만~!! 정말 친절함이 몸에 기본 장착이신 사장님들 같으셔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나 행복한 식사였던 것 같아요^^ 혹시나?? 언제라도?? 창동역에 오신다면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153?? 근데 왜 153이죠?? 여튼!!
153 꼬끼오 왕 닭갈비 집으로 식사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