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마시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즐겁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칼리스토입니다^^ 오늘은 위스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위스키는 뿐만 아니라 술을 좋아해서 다양한 술을 모으는게 취미 입니다. 요즘은 하이볼 때문에 위스키에 대한 관심과 소요가 많이 생겨났는데, 그렇다면 위스키 마시는 방법은 어떤 종류가 있고 나에게 맞는! 내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그 중에서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우리는 너무 깊게 들어가면 어려질 수 있으니, 보통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궁금중을 해소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위스키 마시는 방법 : 1. 니트(스트레이트)

우리가 흔히 스트레이트 라고 알고 표현하지만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니트’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영화를 볼 때에 가끔 주인공이 바에서 ‘여기 00(샷으로)한잔’ 이렇게 말하면 바텐더가 작은 잔에 위스키를 따라서 주고 주인공은 촥~! 원샷을 하는 모습을 한번 쯤은 보았을 것 입니다. 상대적이지만 어릴적 친구들과 양주를 한병 마실때면 스트레이트로 먹네 폭탄주네 등등 할때에 우리는 작은 잔에 위스키를 따라 한번에 촥~! 마시는 행동을 스트레이트라고 표현했지요^^ 사실 우리가 알려고 하는 니트와 스트레이트는 같다, 다르다, 비슷하다 등등 말이 많지만 위스키에 아무것도 섞지 않는다는 것은 동일한 사실입니다. 그것을 작은 잔에 따라서 촥~! 마시면 스트레이트라고 생각하고, 글랜캐런 잔에 조금 따라서 공기와 접촉을 하면서 달라지는 위스키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행동을 니트로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쉽게 접근 할 것 같아요^^

여기서 글랜캐런 잔은 어려운 잔이 아니고 호리병처럼 주둥이 부분이 조금더 몰려서 공기와 접촉은 하지만 향이 그 안에 최대한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잔을 말해요. 위스키 마시는 방법에 따라서 잔도 조금씩 달라지는 점을 순차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위스키 마시는 방법
클랜캐런 잔

 

위스키 마시는 방법 : 2. 워터 드롭

짜쟌~!! 그 두번째. 워터 드롭이란 워터(물)를 드롭(떨어뜨리는)하는 방법이예요^^ 이 다음에 나오는 온 더 락 처럼 위스키를 희석해서 마시는 방법인데, 온 더 락 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답니다^^ 위스키에 물을 퐁당 떨어뜨리면 위스키의 분자가 막 활성화되고,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향이 확 퍼지게 되요!! 물론 물을 많이 타면 그 맛은 점점 밍밍해지지만, 적덩한 양을 조절하여 탄다면 조금은 부드러워진 위스키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예요^^

위스키 마시는 방법 5가지 1

이 방법에는 간단하게 잔에 따라진 위스키에 물을 그냥 바로 섞은 방법과 스포이드를 통해 한 두 방울씩 떨어뜨리는 방법 정도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몇 방울을 떨어뜨려야하는지, 잔에 물을 얼마나 부어야 하는지 몰라요!! 그 부분은 각자의 입 맛에 맛게 섞으시면 되는데, 보통에 위스키 입문자 분들께서는 스포이드를 궂이 사서 하시는 방법보다는 적당한 양의 물을 조금씩 희섞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농도를 찾으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을 섞어여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위스키 마시는 방법 : 3. 온 더 락

자~!! 그럼 위에 워터 드롭 방식과 조금은 비슷하다는 온 더 락 입니다. 위스키를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가장 많이 온 더 락으로 드시는 모습을 보시거나 드셔보았을 것 같아요^^ 위스키하면 TV에서 잔에 얼음이 채워서 있고 거기에 위스키를 조금 다라서 잔을 한번씩 빙빙 돌리며 다리를 꼬고 마시는 모습. 그쵸?? 온 더 락은  예전에 차가운 돌을 넣어 마시는 것에 유래 되었는 설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잔에 들어 있는 얼음이 마치 돌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얼음이 귀해서 일까요??

아무튼, 온 더 락은 상온에 보관 중이던 위스키를 잔에 따르고 얼음을 넣으면 온도가 내려가면서 알콜 향이 덜 느껴지고, 얼음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희석이 되어 한 층 더 부드러워지고 도수도 낮아지는 방법입니다^^ 위스키 마니아분들께서는 그렇게 하면 위스키 본연의 맛이 달라진다, 밍밍해진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가장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위스키 마시는 방법 : 4. 칵테일

2000년대 초 유행했던 칵테일!! 칵테일은 저도 꽤나 많이 마셔본거보면… 저도 옛날 사람임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ㅋ 위에 3가지 방법은 아무래도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끼는 방법이라고하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2가지 방법은 위스키를 맛과 향을 느끼면서도 알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스키에(보통은 리큐르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과일즙, 과일, 탄산수와 다양한 음료와 시럽을 혼합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칵테일 종류는 정말 많아서 일일이 나열 하기가 힘들 정도이지만, 우리가 아주 잘아는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이라는 어록에서 나오는 모히또 또한 칵테일에 한 종류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 이. 볼.

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
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내부자들 정보 바로가기 클릭)

위스키 마시는 방법 : 5. 하이볼

하이볼이 만들어진 잔
하이볼

몇년 전부터 완전 인기 몰이 중인 하이볼!! 사실 하이볼도 일종에 칵테일이라고 보면 되요^^ 그 둘에 차이는 과일즙, 과일, 탄산수, 다양한 음료와 시럽을 이용하는것과 위스키 베이스에 탄산수 탄산음료 또는 진져에일 등에 레몬즙 정도를 섞어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간단한 칵테일 정도라고 생각하면 참 쉬워요^^ 그리고 하이볼은 칵테일에 비하여 도수가 낮으면서 탄산이 많이 들어가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는 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물론 거기에 약간의 알코올~~ 느낌!

이 말은 정말 답이 없는 말이지만, 좋고 비싼 술은 하이볼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왜? 술이 안까우니깐..;; 하지만 좋은 술로 하이볼을 만든다면 그 목넘김 또한 좋아 질 수 있겠죠?! ^^

이상으로 위스키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음주는 좋다 나쁘다 말 할 수 없지만, 지나친 음주는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겠죠?? 나와 내 주변분들을 생각해서 올바르고 안전한 음주 문화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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