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점심은 안녕하신지요?ㅋ 저는 일하면서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점심에 어떤 걸 먹을까??ㅋㅋ 아주 조금은 음식에 대한 진심이 있어서ㅎㅎ 그래서 오늘은 퓨전 꼬치 맛집!! 대림국수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저는 일보고 들어오는 길에 친한 형, 친구, 동생들을 한번씩 만나서 밥을 먹고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 날은 동생의 추천으로 대림국수를 들리게 되었어요^^ 우선 메뉴판 한번 보시고 가겠습니다!!
대림국수 메뉴판
메뉴판에 보시면 국수 / 밥, 도 있지만~ 앞에 꼬치가 들어가 있는 {꼬치 국수, 꼬치 국밥, 꼬치 덮밥} 등등이 있어요^^ 꼬치 추가로 대략 3,000원 정도 추가 되는데, 무조건!!! 꼬치가 들어 있는 거로 저는 픽입니다요!!ㅋㅋㅋ 왜냐면 꼬치가 진짜 맛있어요!!
저와 동생1은 꼬치 국수 온면을주문하였고, 동생2는 꼬치 국수 냉면을 주문하였어요~ 우선 온면이 저희는 모두 괜찮다는(냉면 보다) 평을 내렸고요~ 저희가 있을 때 계셨거나 오시는 손님들도 대부분 온면에 꼬치를 드셨어요^^ 아마도 면 종류에서는 온면이 인기가 아이돌급인듯 합니다~~!!
꼬치 국수
꼬치 국수를 주문하시면 이렇게 꼬치가 따로 나와요^^ 바로 구워서 주셔서 그런지 불향이 완전ㅋㅋㅋ 진짜 맛있어요!! 맥주 그냥 콸콸콸 해야하는 느낌!!! 정말 혹하는 느낌인게, 낮에도 꼬치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낮술을 부르는..
하지만!! 아시죠?? 낮은 정말 위험해서… 낮을 마시고 취하면 부모님도 못알아 본다는 말이 있기에 저는 낮술을 마시게되면 아주 조금만 먹고 싶다… ㅠㅠ 술말고 꼬치요..ㅠㅠ 살짝 꼬치를 먹는 중에 우리의 온면 또한 등장을 해주십니다!!
온면
우선 해장용으로 와따!! 입니다!! 국물이 간장베이스인데 아주 진해요ㅋㅋㅋ 다양한 야채와 우삼겹이 함께 있는데, 약간 그런 느낌 있잖아요~ 술을 마시면서 먹으면 해장되는 느낌? 그래서 계속 마실 수 있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 저는 소주는 안 좋아해서 소주만은 잘 안마시는데.. 이건 소주입니다!! 똭!! 소주!!
온면 = 소주 / 소주 = 온면 + 꼬치 / 꼬치 = 온면
이게 또 이런 메비우스의 띠 같은 아주 좋은 조합이예요^^ㅋㅋㅋ 저희 집 바로 앞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따!! 저는 집 앞에 막 편의 시설 이런거 보다 맛집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 진짜 그럼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벌써 신이나요!!
대림국수는 체인점이 많아서 위치는 쓰지 않았어요^^ 어딜 가나 한 곳씩 대부분 있는 것 같아요~ 점심에 즐점을 하셔도 좋고!! 저녁에 도란도란 수다와 함께 한잔 하시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이곳!!을 추천합니다요~~^^
봄 나들이 추천 장소 1.no 포천 산정호수(오리배 즐기기) 및 주차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