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를 사는 것만 좋아하는 칼리스토 입니다!! 저는 우와~!! 사고싶다!! 하지만.. 사실 기계치 입니다..;;
모든 기계에 있어서 기계치는 아니지만(그렇게 인정하고 싶어요 😊) PC, 테블릿, 핸드폰 등등등등등 뭔가 막 하는거는 잘못해요ㅋㅋㅋ 그래서 하나씩 찾아보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하면서 배우고 있지요^^ 잔소리는 덤으로 받는다는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나름에 선방으로 저와 비슷한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마우스(MS 모던 모바일 마우스)를 연결하는 방법!!ㅋㅋㅋ 아주그냥~ 벌써 뿌뜻해지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애플 제품을 쓸때 없이 좋아해서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등 전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딱히 이유는 없는데…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해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참… 마음은 당연한데… 왜?? 막상 사용하면은 할 수록 불편한 이 기분은 뭐지..?? 🙄
노트북은 작업실에 있어서 블로그를 작성할 때는 항상 패드로 작성을 하는데요, 어디서 또 본 것은 있어서 애플펜슬에 매직키보드도 있다는거..;; 패드도 12.9인치 막 좋은거 산다고 프로로 사놓고… 잘 사용도 못하고 한동안 관상용이었던 거예요.. ㅡㅡ:
요즘 블로그를 쓴다고 사용을 하면서 원래도 불편했던 마우스 문제가 점점 구매 욕구를 당기더라구요ㅋㅋ 대학생 시절부터 맥북을 사용하면서 마우스를 쓰지 않을 정도로 트릭패드에 익숙했는데.. 이거도 한동안 사용을 안하고 주로 핸드폰을 이용하니 완전 똥손 인정했습니다요!! 그래서 음… 어떤 방법으로 핑계를 대고 장비를 늘려 볼까!? 하다가 마자마자!!
“나는 지금 블로그를 써야하는데 마우스가 없는 불편함에 마우스가 필요하게 되었지, 블루투스 마우스로 말야”
진짜 핑계가 아니고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손을 요기서 요기로 깔짝 거림이 은근 귀찮고 번거롭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클릭에 대한 열망이 끓어오르고 있는데… 우클릭이 없어요ㅋㅋㅋㅋㅋ 우클릭이ㅋㅋㅋㅋ 저한테는 매우 중요한데 말이죠!!ㅋㅋㅋ
리시브가 없어요 / 건전지는 들어 있었어요 / 비닐은 잡아당기면 바로 파란 불이 들어와요
저는 급한 마음을 차분하게 누르고!! MS 모던 모바일 마우스를 새벽배송으로 주문했지요 🤭 로켓 배송은 정말 이럴 때 너무 좋은거 같아요!!! 밤에 주문하고 아침에 도착!! ㅋㅋㅋ
저는 매직패드가 너무 편하지만 블로그를 쓰면서 마우스가 있으면 조금 더 편하고 좋을 것 같다며 아내에게 어필을 시작했어요… 은근히 아내의 폰에서 쿠팡앱을 키고 이미 ‘MS 모던 모바일 마우스’로 마음은 정했지만 두 세가지 검색을 하는 모션을 취했어요.
제가 ‘MS 모던 모바일 마우스’로 마음을 정한건 다른 이유가 전혀 없어요ㅋㅋㅋㅋ 단지 예쁘고(저는 파스텔 블루 했어요)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도착하는 제품은 딱 이거 하나였어요ㅋㅋㅋㅋㅋ 물론 마음에 안들었으면 다음 날 도착도 싫었겠지만, 마음에 들고 빨리 쓰고 싶은 200000% 한국인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선택은 굿이었습니다 👏👏👏)
MS 모던 모바일 마우스를 아이패드에 연결 하려면
무선 마우스가 아닌, 꼭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해야해요!! 저는 무선이 블루투스이고 블루투스가 무선이라고,,!! 같은 거라고 알고 집에 있는거 막 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더라구요ㅋㅋㅋ 저 정말 아는게 별로 없이 살아왔나봐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왜 안되지??” 막 그러다가~ 리시브? 노트북에 마우스 사용할 때 노트북에 뭐 작은거를 끼고 마우스 전원키고 하는데, 그 작은 USB를 끼우는 곳에 끼우는 거가 마우스 리시브래요ㅋㅋㅋ
여하튼 그게 아이패든에는 그거 끼우는게 없고,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깐 그런거 끼우고 하는게 없더라구요..;; 어쩌면 너무 당연한건데… 저는 그냥 무선 마우스 안에 리시브 보관하는 곳에 리시브가 들어 있는 상태에서 작동이 되는건줄 알고 그만…;;;
* 무선 마우스와 블루투스 마우스는 서로 다른 거래요(어떤 모델은 둘 다 되는 마우스도 있어요) *
MS 모던 모바일 마우스를 받아보시면 뒷면에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에 있는 비닐을 제거해주시면 파랑 불이 들어와요. 우선 그냥 깜빡 깜빡해요. 여기서!! 당황하시면 안되고 재빠르게 아이패드에 있는 설정앱을 눌러주시고,
블루투스(영어)를 눌러주세요!! 새로운 마우스를 찾고 페어링하냐고 물어봐요. 여기서 저처럼 겁먹지 마시고, 페어링을 클릭해주세요!! 아이패드랑 마우스랑 서로 연결해준다는 거예요!! (아주 잘 하고 계신거예요!!) 페어링을 클릭하는 순간 마우스가 움직어요!! 물론 제 뜻처럼 잘 움직이지는 않아요ㅋㅋㅋ 제 손이 너무 둔해서 마우스를 잘 못 따라가요ㅋㅋㅋㅋ
물론 마우스로 트릭패드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는 없지만(서로 다르니깐) 끌어 올리고 하는 거는 가능해서 생각보다 편해요~ 그리고 위 이미지 부분을 통해서 아이패드에 사용되고 있는 커서의 크기나 테두리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요^^ 저는 파랑으로 했지요ㅋㅋ(남자니깐 막 이래요) 저부터가 이런거 사용을 잘 못하고 자세하게도 설명을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사실 타자치는 것도 너무 힘들지만 재미있어요ㅋㅋㅋ 아!! 그게 아니고, 그냥 딱 저처럼 무선 마우스와 블루투스 마우스도 구분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의 눈높이에서 제 기준으로 작성하였기에 정말 정말 소수의 분들께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MS 모던 모바일 마우스는 작고 얇아서 남자 손에는 조금 작은 느낌이예요^^ 큭 (잘못 산거 같아요ㅋㅋㅋ)
‘자기야 이번에 새로운 캡슐을 구매해서 좀전에 택배가 왔는데 한잔 마셔봐?’
아내가 너무 다정하게 말을 걸었어요…;;
‘응! 응!, 나도 마실께!!’ 라고 제가 대답을 했나봐요ㅋㅋㅋ
제가 그때 콜라를 마시고 있었는데도… 왜인지… 부정보다는 긍정의 대답이 저도 모르게 나오나봐요..;;; 이게 살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이겠죠?? ㅋㅋㅋ 아내에게는 항상 예쁨만 받고 싶네요 😊